배포
웹 서비스를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하려면 인터넷 어딘가에 있는 서버에 업로드 해야만 한다. 업로드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배포라고 부른다.
로컬 컴퓨터를 배포하는 서버로 만들 수도 있지만, 개념을 익히기 위해 깃허브 pythonanywhere라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해본다.
깃허브에 소스코드 올리기
Git의 기본 사용법은 꽤나 익숙하기에 짧게 쓴다.
bookmark 라는 이름으로 repository를 생성한다. 이 때 언어를 python으로 설정하고 .gitignore를 자동생성한다.
가상 환경, db.sqlite3, cahce, 기타 등등을 자동으로 작성해준다.
마지막으로 setting.py 내용을 수정한다.
// settings.py
DEBUG = False
#...
ALLOWED_HOSTS = ['*']
#...
STATIC_ROOT = os.path.join(BASE_DIR, 'static_files')DEBUG = False : 템플릿이 없을 때 뜨는 페이지같은 디버깅 페이지를 띄우지 않게 되며, static파일을 자동으로 잡아주지 않고 서버에서 연결해주는 파일을 사용하게 된다.
ALLOWED_HOSTS = [‘*’] : 모든 사용자에게 접속을 개방한다. ip주소를 넣어서 사용자를 제한할 수도 있다. STATIC_ROOT : 배포 상태에서, 서버가 사용자에게 정적파일을 전달하기 위해서 매번 Django 폴더트리를 찾아 전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한 폴더에 복사본을 만들어 서버가 사용하도록 한다. 이를 위한 설정이 STATIC_ROOT이다.
Pythonanywhere 사용하기
가입 및 초기 설정
https://www.pythonanywhere.com 로 접속해 가입하며, 무료 버전인 Create a Beginner account를 선택한다.
가입 후 대시보드가 나타나는데, New consle -> $Bash를 이용한다.
기본적인 세팅은 다음의 순서로 진행한다.
-git clone
-가상환경 생성 : virtualenv venv --python==python3.7
-가상환경 실행 : source venv/bin/activate
-Django 설치 : pip install django
-DB 초기화 : python manage.py migrate
-관리자 생성 : python manage.py createsuperuser
-정적파일 모으기 : python manage.py collectstatic (STATIC_ROOT로 설정한 ‘staticfiles’에 정적파일이 모두 복사된다)
웹 앱 설정
오른쪽 설정의 Web을 눌러 웹 앱 설정 페이지로 이동한다.
Add a new web app을 통해 생성한 뒤에, Manual configuration으로 파이썬 버전을 선택한다.
WSGI configuration file:을 클릭해 다음 코드를 입력하고 SAVE를 누른다.
import os
import sys
# assuming your django settings file is at '/home/glowingEdge/mysite/mysite/settings.py'
# and your manage.py is is at '/home/glowingEdge/mysite/manage.py'
path = '/home/glowingEdge/bookmark'
if path not in sys.path:
sys.path.append(path)
os.environ['DJANGO_SETTINGS_MODULE'] = 'config.settings'
# then:
from django.core.wsgi import get_wsgi_application
application = get_wsgi_application()
Virtualenv:부분도 $BASH에서 설정한 가상환경 경로를 잡아준다.
Static files: 마찬가지로 $BASH에서 설정한 경로(ex. /home/[user]/bookmark/static_files)를 잡아준다.
Reload: 아래 버튼으로 실행하면 모두 끝.